맨위로가기

명가 (드라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명가"는 2010년에 방영된 드라마로,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 된 부자"로 묘사되는 경주 최씨 가문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는 정당한 부의 축적과 도덕적 부의 사용을 보여주며 한국 문화의 전통과 긍지를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인표, 한고은, 김성민 등이 출연하며, 최국선, 한단이, 김원일 등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드라마는 1636년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최국선의 성장과 갈등, 부의 축적과 사회 환원을 보여주며, 경주 최씨 가문의 역사적 배경과 실존 인물인 최국선의 삶을 조명한다. 평균 시청률은 TNmS 기준 10.9%, AGB 닐슨 기준 12.1%를 기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한국방송공사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 전우 (2010년 드라마)
    《전우》는 2010년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최수종, 이태란 등이 출연하여 이현중 상사 부대를 중심으로 전쟁의 참혹함과 인물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리며, 최고 시청률 17.9%를 기록했으나 표절 논란과 음향 효과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 한국방송공사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 열혈 장사꾼
    《열혈 장사꾼》은 자동차 세일즈맨의 일과 인생,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주인공 하류가 100억 원을 벌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자동차 판매에 매진하며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다루며 9%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조선을 배경으로 한 작품 - 야인시대
    《야인시대》는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김좌진의 아들 김두한이 거지에서 종로패 두목, 국회의원이 되는 일대기를 그린 SBS 드라마이며, 청년 김두한 액션 장면과 심영의 "내가 고자라니" 대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 조선을 배경으로 한 작품 -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은 2016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로, 인어와 사기꾼의 로맨스를 다루며 전지현, 이민호 등이 출연하여 최고 시청률 20%를 넘기며 해외에도 수출되었다.
  • 2010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제빵왕 김탁구
    《제빵왕 김탁구》는 2010년 KBS 2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가난한 주인공 김탁구가 제빵 실력으로 경쟁하며 거성식품 후계자를 노리는 이야기이며, 복잡한 가족사와 제빵 열정을 다룬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수상, 해외 방영 및 리메이크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 2010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성균관 스캔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여성이 남장하여 입학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역사적 배경 묘사와 여성의 사회적 지위 메시지로 인기를 얻었으나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에 대한 논란도 있으며, 한류 드라마로서 성공을 거두었다.
명가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홍보 포스터
로마자 표기Myeongga
제작
카메라다중 카메라
방송사KBS1
연출이응복
전우성
극본백영숙
윤영수
출연차인표
한고은
김성민
이희도
방송
첫 방송2010년 1월 2일
마지막 방송2010년 2월 21일
방송 시간토요일, 일요일 밤 21시 40분 (KST)
방송 횟수16부작
기타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장르시대극
제작 형식텔레비전 드라마

2. 기획 의도

부자에 대한 대중적 시각이 곱지 않은 한국에서 최초로 “제대로 된 부자”로 경주 최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당한 부(富)의 축적과 도덕적 부(富)의 행사 과정을 보여주고 한국의 명가(名家)를 통해 우리 문화의 전통과 긍지를 오늘에 되살린다.

3. 등장 인물


  • 차인표 : 최국선 역 (아역 여진구)
  • : 주인공으로, 경주 최씨의 후계자이다. 어릴 적 할아버지로부터 올바른 부의 사용법을 배웠다. 성장하여 양반의 삶에 반발, 몰락한 가족을 돕기 위해 한양으로 상경하여 상업에 몸을 던진다. 거기서 장사에 대해 배웠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가 황무지를 구입하여 스스로 괭이를 들고 개간한다.
  • 한고은 : 한단이 역 (아역 문가영)
  • : 한양 대 상단의 행수(조선 시대 상점의 책임자, 현재의 부장에 해당). 친부가 무고한 죄로 처형당하고 노비로 전락, 첫 번째 양아버지와 함께 고용주의 학대를 받았다. 그러나 국선의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최 씨 집안의 하인이 되어 후에 대 상인의 양녀가 된다.
  • 김성민 : 김원일 역 (아역 노영학)
  • : 내금위(조선 시대의 경찰 조직)의 무장. 원래 최 씨 집안의 하인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일했지만 아버지의 부정으로 일가족이 추방되고 신분을 바꾸어 무과에 급제하여 무장이 된다.
  • 김영철 : 최진립
  • : 국선의 할아버지. 군인으로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세웠다. 또한, 가난한 민중에게 차별 없이 자신의 재산과 식사를 제공했다. 손자인 국선에게 부의 사용법을 엄격하게 가르쳤다. 하지만, 전쟁에 출정하여 전사했다.
  • 최일화 : 최동량 역
  • : 국선의 아버지. 진립의 아들.
  • 정동환 : 장길택 역
  • : 다니의 양아버지. 한양의 대 상단의 대방(두목).
  • 이희도 : 김자천 역
  • : 원일의 아버지. 전 최 씨 집안의 하인. 교활한 성격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을 진립에게 들켜 엄중한 처벌을 받고 추방되었다.
  • 김명수 : 김수만 역
  • : 무장으로 진립의 부하. 남인에 속하지만 음모로 인해 쫓기는 신세가 되어 잠복 생활을 하고 있다.
  • 안해숙 : 국선의 어머니 역
  • 안정훈 : 반돌 역
  • 고정민 : 정씨부인 역
  • 이한수 : 상남 역
  • 김선화 : 김자천의 아내 역
  • 장순국 : 옥동 역
  • 김덕현 : 이 서방 역
  • 김혜정 : 영산댁 역
  • 최우석 : 상백 역
  • 정한헌 : 심원교 역
  • 최종원 : 최원영 역

3. 1. 주요 인물


  • 차인표 : 최국선 역 (아역 여진구)
  • : 주인공으로, 경주 최씨의 후계자이다. 어릴 적 할아버지로부터 올바른 부의 사용법을 배웠다. 성장하여 양반의 삶에 반발, 몰락한 가족을 돕기 위해 한양으로 상경하여 상업에 몸을 던진다. 거기서 장사에 대해 배웠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가 황무지를 구입하여 스스로 괭이를 들고 개간한다.
  • 한고은 : 한단이 역 (아역 문가영)
  • : 한양 대 상단의 행수(조선 시대 상점의 책임자, 현재의 부장에 해당). 친부가 무고한 죄로 처형당하고 노비로 전락, 첫 번째 양아버지와 함께 고용주의 학대를 받았다. 그러나 국선의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최 씨 집안의 하인이 되어 후에 대 상인의 양녀가 된다.
  • 김성민 : 김원일 역 (아역 노영학)
  • : 내금위(조선 시대의 경찰 조직)의 무장. 원래 최 씨 집안의 하인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일했지만 아버지의 부정으로 일가족이 추방되고 신분을 바꾸어 무과에 급제하여 무장이 된다.
  • 김영철 : 최진립
  • : 국선의 할아버지. 군인으로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세웠다. 또한, 가난한 민중에게 차별 없이 자신의 재산과 식사를 제공했다. 손자인 국선에게 부의 사용법을 엄격하게 가르쳤다. 하지만, 전쟁에 출정하여 전사했다.
  • 최일화 : 최동량 역
  • : 국선의 아버지. 진립의 아들.
  • 정동환 : 장길택 역
  • : 다니의 양아버지. 한양의 대 상단의 대방(두목).
  • 이희도 : 김자천 역
  • : 원일의 아버지. 전 최 씨 집안의 하인. 교활한 성격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을 진립에게 들켜 엄중한 처벌을 받고 추방되었다.
  • 김명수 : 김수만 역
  • : 무장으로 진립의 부하. 남인에 속하지만 음모로 인해 쫓기는 신세가 되어 잠복 생활을 하고 있다.
  • 안해숙 : 국선의 어머니 역
  • 안정훈 : 반돌 역

3. 2. 최국선의 주변 인물


  • 고정민 : 정씨부인 역 - 최국선의 아내이다.
  • 김영철 : 최진립 역 - 최국선의 정신적 지주이자 할아버지이다. 군인으로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세웠으며, 가난한 민중에게 자신의 재산과 식사를 제공했다. 손자인 국선에게 부의 사용법을 엄격하게 가르쳤지만, 전쟁에 출정하여 전사했다.
  • 최일화 : 최동량 역 - 최국선의 아버지이자, 최진립의 아들이다.
  • 안해숙 : 최동량의 아내 역 - 최국선의 어머니다.
  • 안정훈 : 반돌 역 (아역 윤석현) - 최씨 집안의 노비이자 최국선의 몸종이다.
  • 김덕현 : 이 서방 역 - 최씨 집안의 노비였으나, 훗날 최국선의 조력자가 된다.
  • 장순국 : 옥동 역 - 최씨 집안의 노비이자 최진립의 몸종, 반돌의 아버지이다.
  • 김혜정 : 영산댁 역 - 최씨 집안의 노비이자 반돌의 어머니이다.

3. 3. 한단이의 주변 인물


  • 정동환 : 장길택 역 - 한단이의 양아버지. 한양 대 상단의 대방(두목)이다.
  • 김명수 : 김수만 역 - 무장으로 최진립의 부하. 남인 소속이지만 음모로 인해 쫓기는 신세가 되어 잠복 생활을 한다.
  • 이한수 : 상남 역 - 한단이의 첫 번째 양아버지.
  • 이희도 : 김자천 역 - 원일의 아버지. 전 최 씨 집안의 하인으로, 교활한 성격으로 부정행위를 저질러 최진립에게 엄중한 처벌을 받고 추방되었다.
  • 안정훈 : 어른 반돌 역
  • 안해숙 : 국선의 어머니

3. 4. 김원일의 주변 인물


  • 이희도 : 김자춘 역 - 원일의 아버지. 전 최 씨 집안의 하인이었으나, 교활한 성격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르다 최진립에게 들켜 엄중한 처벌을 받고 추방되었다.
  • 김선화 : 김자춘의 아내 역
  • 정한헌 : 심원교 역
  • 정동환 : 장길택 역 - 다니의 양아버지. 한양의 대 상단의 대방(두목)이다.
  • 김명수 : 김수만 역 - 무장으로 최진립의 부하. 남인(南人)에 속하지만 음모로 인해 쫓기는 신세가 되어 잠복 생활을 하고 있다.
  • 이한수 - 상남 역
  • 장순국 - 옥동 역
  • 김덕현 - 이서방 역
  • 김혜정 - 영산댁 역
  • 최우석 - 상백 역
  • 안정훈 - 어른 반돌 역

3. 5. 그 외 인물


  • 육동일: 무봉이 역
  • 채민희: 일선 역
  • 김주영: 임흥주 역 - 경강 대행수
  • 임병기: 허기순 역 - 칠패 대행수
  • 이미숙: 유씨부인 역
  • 이희도: 김자천 (원일의 아버지) 역
  • 정동환: 장길택 역
  • 김명수: 김수만 역
  • 고정민: 정씨 부인 역
  • 안정훈: 어른 반돌 역
  • 정한헌: 심원교 역
  • 이한수: 상남 역
  • 안해숙: 동량의 아내 역
  • 김선화: 자천의 아내 역
  • 장순국: 옥동 역
  • 김덕현: 이서방 역
  • 김혜정: 영산댁 역
  • 최우석: 상백 역

4. 줄거리

1636년, 전쟁 시기에 최진립은 자신의 재산을 마을로 몰려든 난민들에게 기증하며 인심을 베푼다. 최국선은 할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너무 관대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진립은 경주로 떠나기 전 손자에게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라는 중요한 말을 남긴다.

그러나 국선이 알던 세상은 변하기 시작한다. 원일의 아버지 김자천은 최진립이 노비들에게 무상으로 준 땅을 사들이고, 길만이 이끄는 난민 집단은 김자천으로부터 사주를 받는다. 모든 변화를 목격한 국선은 할아버지의 말을 깨닫고 자립하기 위해 한양으로 떠난다. 유형원의 조언에 따라 국선은 돈을 빌려 경주의 황무지를 개간하는 사업을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여 큰 성공을 거둔다. 김자천과 원일은 국선의 성공에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4. 1. 시대적 배경

4. 2. 최국선의 성장과 갈등

최국선은 할아버지 최진립으로부터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한다. 1636년, 전쟁으로 난민들이 마을로 몰려들자 최진립은 자신의 재산을 기꺼이 그들에게 나누어 준다. 최국선은 처음에는 이러한 할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김자천과 김원일 부자의 탐욕스러운 모습과 난민들의 어려움을 겪으며 점차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깨닫게 된다.

최국선은 자립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고, 유형원의 조언을 받아 경주의 황무지 개간 사업을 시작한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백성을 위한 삶과 올바른 부의 사용에 대한 신념을 실천해 나간다. 하지만, 최국선의 성공은 김자천과 김원일 부자에게 위협이 되고, 이들의 갈등은 심화된다.

4. 3. 부의 축적과 사회 환원

최국선은 한양에서 상업을 배운 뒤, 고향으로 돌아와 황무지 개간 사업을 시작한다. 유형원의 조언에 따라 돈을 빌려 경주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여 큰 성공을 거둔다.

1636년, 전쟁 시기에 최진립은 자신의 재산을 난민들에게 기증하며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김자천은 최진립이 노비들에게 무상으로 준 땅을 사들이고, 길만이 이끄는 난민 집단을 사주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변화를 목격한 최국선은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깨닫고 자립하여 부를 축적하지만,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대신 흉년으로 고통받는 백성을 구휼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길을 선택한다.

5. 역사적 배경 및 실존 인물

경주 최씨 가문은 신라 시대의 천재 학자 최치원을 훌륭한 선조로 두어 명성을 얻었다. 17세기 병자호란 때 장수 최진립이 전쟁 영웅이 되면서 가문의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5]

최치원의 19대 후손인 최국선 시대에 이르러 가문은 전국적인 존경을 받게 되었다. 최국선은 아버지 최동량의 뒤를 이어 1만 석의 쌀을 생산하는 토지를 소유한 부자가 되었으나, 이후 자선 활동으로 명성을 얻었다.[5]

현종 3년(1671년), 극심한 흉년이 들자 최국선은 뜰에 큰 가마솥을 설치하고 창고를 열어 굶주린 사람들에게 쌀 을 끓여 먹이고, 옷을 지어주는 등 구휼 활동을 펼쳤다.[5] 흉년에도 경주 사람들은 부유한 최씨 가문을 찾아가 살아남았다.

최국선은 자신의 삶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육연(六然)"이라는 가훈을 만들었다.[5]

# 진사 이상의 벼슬을 하지 말라.

# 만 석 이상의 재산을 쌓지 말라. 만약 재산이 그 이상이 되면 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라.

# 흉년에는 농민에게 토지를 사지 말라.

# 길가는 사람을 잘 대접하라.

# 며느리는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 주변 사람 중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이 가르침은 가문이 높은 관직을 추구하기보다는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5]

최국선은 죽기 전 빚 문서인 차용증을 불태우고, 부동산 관련 서류를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주었다. 그의 유언이 널리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최씨의 소작인이 되기를 원했다.[5] 최씨 가문은 매년 생산하는 3,000석의 쌀 중 1,000석은 길가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했고, 또 다른 1,000석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문은 약 300년 동안 12대에 걸쳐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5]

그러나 특권층 부자 가문으로서의 명성은 20세기에 끝났다. 부유한 최씨 가문의 마지막 인물은 최준으로, 그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 자금을 대기 위해 농지를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았다. 최준은 상하이에 임시 정부 자금 지원을 위한 상점을 차렸다. 10년 동안 그의 빚은 크게 늘었고 일본군에게 심하게 고문당했지만 그는 결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해방 후 그는 남은 모든 재산을 대학 설립에 쏟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씨 가문의 후손들은 그들의 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들의 자선 활동은 오늘날까지 한국에서 기억되고 있다.[5]

6. 시청률

드라마 "명가"는 방영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TNmS 미디어코리아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서 제공하는 공식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평균 시청률은 각각 10.9%(TNmS)와 12.1%(AGB)를 기록했다.[8][9]

2010년
회차방송일시청률 (전국)
TNmS시청률AGB시청률
제1회1월 2일11.6%12.5%
제2회1월 3일11.7%11.9%
제3회1월 9일12.5%13.2%
제4회1월 10일12.4%14.2%
제5회1월 16일11.0%12.1%
제6회1월 17일11.7%13.0%
제7회1월 23일10.6%12.3%
제8회1월 24일10.0%11.7%
제9회1월 30일10.2%11.4%
제10회1월 31일10.9%10.9%
제11회2월 6일10.3%12.3%
제12회2월 7일11.7%13.0%
제13회2월 13일9.3%9.9%
제14회2월 14일9.1%10.4%
제15회2월 20일10.3%12.7%
제16회2월 21일10.9%11.9%
평균 시청률10.9%12.1%



최고 시청률은 붉은색, 최저 시청률은 푸른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7. 평가

8. 참고 사항

한고은(한단이 역)은 이 드라마의 후속작인 거상 김만덕의 집필자 김진숙 작가가 이전에 집필했던 MBC 백조의 호수에서 여주인공 신세희 역에 거론되었으나 고사했다.[10]

참조

[1] 웹사이트 Heroines Line Up for Dramas in 2010 https://www.koreatim[...] 2010-01-05
[2] 웹사이트 TV Dramas to Look Forward to in 2010 https://www.koreatim[...] 2009-12-29
[3] 웹사이트 Six dramas revamping 2010 lineup http://nwww.koreaher[...] 2010-01-04
[4] 웹사이트 Two Heroes to Captivate Drama Fans https://www.koreatim[...] 2010-03-02
[5] 웹사이트 Rich Choi Family of Gyeongju Practices Noblesse Oblige http://rki.kbs.co.kr[...] 2011-11-22
[6] 뉴스 SBS <파라다이스 목장>│이연희, 심창민의 연애시대 https://entertain.na[...] 텐아시아 2018-12-12
[7] 뉴스 반전과 역설이 '대물' 인기 비결 http://entertain.nav[...] 시사IN 2017-05-24
[8] 웹사이트 TNmS http://www.tnms.tv/
[9] 웹사이트 AGB Nielsen Media http://www.agbnielse[...]
[10] 뉴스 김정화・김성은 "자수성가형 신데렐라" https://entertain.v.[...] 일간스포츠 2018-12-2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